# 1 s c r i b b l e /t r i p

21 SEP 2013 TOKYO Day 3-1

lilichloe 2013. 9. 28. 15:06





일곱시에 눈이 번쩍
체력은 아직 안돌아왔찌만 마지막날이니까
얼른 씻고 짐챙기는데 아침뉴스에서 오늘 30도까지 올라가는 여름날씨라는 소식...









어제사온 요플레





 

 

 

 

 

 

 



 






JR新宿駅 신쥬크역
아직도 이 건너편은 공사중이다
겉으로 보기엔 토요일아침이라 한적한 느낌이었는데
길을 건넜더니 와우 사람많음



 

 

 

 




 




동네한바퀴 돌아야지 했는데
햇빛이 강하긴하다

 

 

 

 

 

 

 

 

 



오늘은 강렬하게 아침을 챙겨먹을꺼다





지금 도쿄는 세계최고의 breakfast 라는 컨셉으로
여기저기 맛집이 인기의 추세



가이드북읽다가
아 맞아 전에 티비에서 본거! 하면서










여길 왔음





サラベス ルミネ新宿店
사라베스 루미네신쥬크점
〒160-0022 新宿区新宿3-38-2 ルミネ新宿店 ルミネ2 2階
03-5357-7535
9:00~22:00

http://www.sarabeth.com/




뉴욕에서 왔다는 이 곳은 매일 긴 행렬이 이어질정도로 1년이 넘도록 인기라고 하니까 궁금.
8시20분에 도착을 했으나 이미 꽤나 긴줄
9시에 들어갈수 있다고하니까 기다리기로...



메뉴판보니까 뭐먹을지 못고르는 결정트러블..









40분을 기다려서 들어왔음
내부는 새하얀게 프로방스분위기를 팡팡








고민고민끝에, 폭풍검색끝에,
고른 메뉴가





Classic Egg Benedict ¥1400
Four Flower Juice ¥600

비교적 꽤 큰 플레이트였지만
그래도 가격이 꽤 쎈거같다.
맛은 뭐 세계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꿀맛이긴했다.
같이 주문한 저 쥬스가 진짜 상큼.



bills도 가보고싶다
(bills는 첫날갔던 도큐프라자 오모테산도하라쥬크에 있음. 스타벅스윗층)









한접시 한컵 다 비웠더니
배가 진짜불러서 기분도 좋아지고






伊勢丹新宿 이세탄신쥬쿠 구경하러!
























와 여긴 신세계
혼을 쏙 빼놓고 구경했다











시향해보고 반해버린 톰포드퍼퓸.







한시간쯤 구경하고 나와서

 

 

 







 




여긴 신쥬쿠뒷골목
오늘 무슨 상점가축제하는가 준비가 한창인


 

 

 

 







 




상점 대부분이 11시 오픈이라 아직은 조용












탑샵 ♡



















ルミネエスト 루미네에스토 2층












쇼핑도 재밌게하고



다시 자리를 옮겨서







高島屋 다카시마야 백화점 쪽으로 넘어왔음
크리스피크림이랑 높은시계탑건물






그리고 엄청큰 타카시마야 타임스퀘어














프랑프랑에서 본 컵
아 깨알같이 고양이아이템이라면 사고싶어진당













호텔에 짐을 좀맡기구






마지막 목적지로 슝슝

자주색 大戸絵線 오오도에선 新宿駅 신쥬쿠역에서 赤羽駅 아카바네역까지
21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