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ichloe 2012. 8. 25. 00:45


그동안의 무덥던 여름날들




오랜만의 타임스퀘어가는길
신도림역도 오랜만.
예전에 과외덕분에 꼬박꼬박 다녔던 길인데
많이 바뀐 풍경들이 계절탓인가
그냥저냥 약간 낯설었지만 금방 돌아오는길엔 익숙하게 길찾기










또다시 건강안챙겼더니
무섭게 찾아온 무건강상태
건강이 최고
반성 또 반성











낯선 곳의 스타벅스













뉴에라에서 이쁜 모자도 샀꾸













나가자마자 내리기 시작한 비를 만났던 날










밤공기가 갑자기
바람이 스쳐 선선해졌다
아직 가을이라기엔 이르지만
유난히 더운 여름날도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