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JAN 2012 KITA-KYUSYU Day3-2

어느덧 하카타에 다온모양이다
갑자기 풍경이 급 일본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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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에 도착해선 익숙하게 숙소로 슝슝
어제 왔던길이니까 이젠 안보고도 갈것같다


이번 숙소는 하타카워싱턴호텔
커널시티 바로옆에 있어요
이번에도 쟈란넷에서 득템을 했다
이젠 말하기도 벅차다
ㅅㄹㅎㅇㅈㄹㄴ


커널시티는
나카스와도 가깝고오 텐진과도 가까워서
숙소로는 제일 좋은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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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쪽 출입구.
그나저나 일본자동차 작아서 너무귀엽다


커널시티는 영등포 탐스퀘어 같당
건물 사이에 커널이 있어서
커널시티.

 

얼른 체크인하고오


배가 꼬륵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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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의 명물은 바로 요
모쯔나베! もつ鍋
모쯔는 곱창


된장을 베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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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맛있다아아아아
우와아아아아
잘도먹었다



냠냠식사끝나고
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공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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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치해변은 인공해변이다
마리존이라고도 하지만 모모치가 유명한거같다



바다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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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나라리조트같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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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고 나가면
저기건너보이는 노코노섬에 갈수 있다
가족캠핑장이랑 아쿠아리움이 있다고 했던것같다





짠
바로뒤에는 이렇게 후쿠오카타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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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다담을수 없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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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올라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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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엘베 멋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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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멍멍해지니 침을 꼴깍삼키고
아까 본 마리존이 멀어져가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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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도 타고싶어지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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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을 뒤로하고 다시 하카타로 돌아가는 버스


가는길에
야후돔을 보는 것도 잊지말아야지
했는데 오는길에 봤다
대빵큼 진짜크다
유명한 공연장 Zepp Fukuoka , 호크스타운, 힐튼 다 야후돔 근처에있더
아 그리고 큐슈메디컬센터도.
한국총영사관도 이근처라 지나가면서
어! 하고 반가운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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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야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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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하는 초등학생들 귀여워
추운데도 하나같이 다 반바지만 입고 다닌다
볼이 빨갛게되도 씩씩하게 다닌다
강한바람에도 꿋꿋하게 움츠리는거 없이 씩씩하기만해애 와